저는 클릭 한번이면 되는 '좋아요'도 잘 누르지 않은 습관이 있는데 이렇게 후기라는 걸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재우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수록 할 말이 가슴이 너무 많이 쌓여서 자판을 두드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10.7. 강의를 듣기 시작하여 오늘 10.29. 에 완강하면서 선생님의 영어 품격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선생님의 티칭은 영어기술이 아니라 영어품격입니다. 언어인 영어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설명이 너무나 명료하며 강력하게 뇌리에 꽂혀 나에게 엄청난 몰입감과 동기부여를 준 강의였습니다.

저는 15년차 공무원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무도 나에게 영어공부를 강조하지 않았으며 지금 그다지 필요한 상황도 아니지요
그러나 나이 40에 접어들면서 늘 나를 괴롭히던 영어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싶었어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그냥 잘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잘 찾지 못했고 늘 막연했으며 발전되지 않았습니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는지 유튜브 강의에서 김재우 선생님의 에피소드를 시청하게 되었고 바로 책을 주문했으나 1강을 펼친 채 열흘이 추석 연휴와 함께 그냥 흘러갔지요. 우당탕탕 영어교실을 보고 바로 인강을 결재하고 그 이후 아이들에게 "엄마는 왜 영어공부만 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10월을 온전히 몰입했습니다.
수업을 정말 꼼꼼히 하나의 문장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필기하고 공부중이며 책은 너덜너덜해지고 더 이상 차에서 인기차트 노래를 듣지 않습니다. 영어에 대한 희망고문이 희망실현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무림의 고수처럼 앞으로 1년 2년 하루하루 열심히 수련하면 언젠가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수련이라는 단어를 쓴 만큼 쉽지는 않은 과정이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툭치면 책에 있는 모든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발화되도록 연습하겠습니다.
2023년 남은 2달도 기대됩니다.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은 벅차오름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바쁘시겠지만 다음 책과 강의도 최대한 빨리 집필해주십사 간절하게 부탁드리고 싶고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아이들을 위한 영어교재도 꼭 좀 부탁드립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2달에 걸쳐 완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복습차원에서 빠르게 하루분량을 다시 듣고, 말해보고, 영작하는 시간을 갖으니 이제 좀 여유워진 느낌입니다~

문장확장에 있어 참 좋은 교재라 생각합니다.
강의 곳곳에서 영어에 대한 열정을 잘 느꼈고 수강생들에게 더 많이 알려주시려하는 선생님의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다음 년도에 출시될 구동사편도 기대가 됩니다^^

저 혼자 1회독하고 이젠 강의 들으며 2회독 들어갑니다~~ 입이 점점 풀어지고 있어요^^ 쌤의 영어는 슬쩍 던지는거 같은데 듣고 나면 '이거뭐지? 이거 점잖고 배운 사람 티가 나는 영어를 쓰네' 딱 그 얘기를 무조건 들어요. 나도 모르게 배운 표현이 이메일 쓰거나 스피킹 할 때 튀어 나와요ㅋ~~넘 신기했어요^^

6학년4반입니다.
40대이후부터 영어 좀 다시 한 번 해 보겠다고 나름 틈틈히 노력해 왔습니다.

어쩌면 그 노력덕분에 그래도 감히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 을 발견한 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가질 수 있게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그동안은 내가 들인 공에 비해 별로 효과가 없어 보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맛보기 강좌를 통해 1강을 차근히 들어보고 연습해보고 한 결과,
어쩌면 이번만큼은 제대로 완강하고 제대로 말 할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다시금 품게 되었습니다.

제 머리를 '쿵!'하고 때린 것은 과연 내가 투입한 시간이 어떠했었냐는 질문이었습니다.
맞습니다. 틈틈히 꾸준히 하다가도, 별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나 현실의 삶에 떠밀려 한동안 손을 놓았다가
그래도 다시 한 번, 하면서 하다말다 한 것이 근 20여년이 흐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 맛보기를 하면서 느낀 것은
그래도 그 지지부진해 보였던 그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제 제대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났을 때
흠, 해볼만 해. 하는 다부진 자신감을 갖게 되었음도 부인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모든 문법적 설명에 전혀 이해 안되는 게 없으니 이나마도 얼마나 다행이냐고 저혼자 자위합니다 ^^

이제, 이 1년이 지나면 우리 애들이 정말 엄마의 영어를 듣게 될 것입니다.
이젠 머릿 속 영어에서 입밖으로 토해내는 영어가 되리라!!!

하지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현실의 삶이 또 나를 가로막지나 않을까 두려워지는 속내가 있음도 사실입니다.
그 두려움 때문에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을 발견하고 바로 책 주문을 하고 맛보기 1강을 다 듣고 외우고 해 놓고도
혹여라도 또 완강을 못하면 어쩌나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럴 때 또 다시 이런 생각이 나를 격려합니다.
'괜찮아, 그러면 또 가면 돼. 두려워서 아예 안 가는 것 보다 가다보면 간 만큼은 가 있는 거야!'라고 말입니다...

자, 다시한번 나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나의 적은 나!

저는 50대 후반의 조그만 사업체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공분야 석사과정까지 하고 이 후로도 업무상 필요한 학습은 꾸준히 해왔습니다만 유독 영어 특히 듣고 말하기는 조금의 진척도 못했습니다.
어려번 시도는 해보았지만 결국 중도에 흐지무지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유투버를 돌다가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을 접하게 되었고 이번엔 꼭 한번 완주해 보고자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8월1일 부터 시작해서 하루에 1강씩 현재 33강까지 강의듣고 복습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강의듣고 저녁에 1~2시간 복습하고... 물론 다 외우진 못하고 그때 잠시는 외우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어쨌던 선생님의 강의가 지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도록 많이 끌어주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완주를 하고자 합니다. 그리곤 2~3회 반복할 생각이구요....
1년 뒤 많이 달라진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Giving up isn't for me ! I must make it all time for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

영어를 수십년 접해왔으면서도 '난 speaking은 못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 제게 이 강의는 너무나 알찼고 고마왔습니다. .
지금까지 대충 의미만 파악하고 지나갔는데, 세세한 쓰임새와 뉘앙스 차이를 알려주시는 분은 김재우 쌤밖에 없네요.
다양한 종류의 음성 파일과 복습카드까지 제공하다니! 이렇게까지 퍼주는데 그래도 공부 안 할래, 안 외울꺼니라고 옆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1년 내내 반복하다보면 상황에 맞는 영어를 술술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8월 초에 공부 시작하여 이제서 조금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즈음에
공지 글에 뜬 <예문을 정리한 복습 카드> 제목을 보고 정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학습자를 정말 응원하고 있으며 동시에 필요로 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의지를 꺾지만 않는다면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 꾸준함의 끝에 나의 영어도
희망이 생기겠구나 하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자료 감사히 잘 사용하고 공부를 꾸준히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얼마 전 우연히 스터디언 영상에서 김재우 선생님의 책 "넌 대체 몇년째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거니?"를 알게 되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 내용이 너무 제 얘기 같았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 속에서 김재우 선생님의 진정성이 느껴졌고, 바로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을 구입하고, 수강신청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영어 공부를 안하지 오래되다보니 다시 영어 공부를 하려고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고, 책도 사보고 했는데, 이게 맞나 싶고 확신이 서질 않더라구요.
근데 "넌 대체 몇년째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거니?"책을 읽으면서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졌고, 김재우 선생님을 따라 공부하면 나도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고민이 많고, 결정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책을 구입하고, 수강 신청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30대 후반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주부 입니다. 육아에 회사 일까지 정신없이 살다가 최근에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고, 지금처럼 살면 후회 할 것 같아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 첫번째 도전이 영어 공부인데, 앞으로 김재우 선생님 강의를 열심히 들으면서 멋지게 영어 하는 엄마 모습을 저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만약 직강으로 들었으면 정말 비싼 강의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방에 살고 있고, 형편이 넉넉치 않다 보니 김재우 선생님을 알았더라도 온라인이 아니였다면 강의를 들을 엄두도 내지 못했겠지요. 근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선생님의 책을 보면서 너무 공감하고, 감동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김재우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영어 공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처음에 강의가 조금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문장들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이 많아서 빨리 완강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할 수 있는 부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정말 필요했던 강의입니다! 열심히 들어 보겠습니다~~

60대초급자인저에게 좀 버겨운게. 사실이지만 언제나 초급영어만 고집하면 실력향상이 안되고 항상 그수준의 말만하게된다 중급으로나아갈려면반드시 거쳐야 될 과제라 생각하고 여기가 내 무덤이 된다 생각으로 해볼생각입니다 여러분도 화이팅하세요
일본어를 프리토킹가능힐수준으로 하고나니 영어가 더 필요한 언어라는 생각에 도전해 봅니다 내세계를 확장시키기위해.